[171124] パープルソフトウェア - アオイトリ(아오이토리) 리뷰/감상

왼쪽부터

우미노 아카리 - 메어리 하커 - 아카사비 리사 - 쿠로사키 사요 - 시라토리 리츠 (주인공)

적당한 무거움이 있으나 지나친 에로, 초중반의 지루함

작품 자체는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아 적당한 무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

문제는 너무 과도한 H신. 작품 시작하자마자 그 장면이 나온다.

작품 자체의 설정이 주인공이 여성과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상대방의 고민, 괴로움을 지워 행복하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많은 장면이 나와버려서 인지

장르 자체의 혼동을 느껴버리게 된다

프롤로그에서는 그나마 어느 정도 재미있고 여운을 주지만,

스토리가 심화 되는 히로인의 각각의 루트 극후반부 외에는 스토리가 너무 지루하다

연극을 하자하면서 거기에 관련된 이야기가 술술 나오는데 전체적으로는 지루한편

때문인지 루트 별로는 히로인의 비밀과 특정 히로인의 엔딩

그리고 초중반의 H신 외에는 그렇게까지 기억이 나지 않게 된다

히로인 루트에 대해서

리사, 메어리 루트에서는 왠지 결말이 너무 억지로 해피엔딩으로 만든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요 루트 엔딩은 진 엔딩을 보면, 결국 해피엔딩을 끝날 거라는 열린 엔딩 느낌을 주는 것을 비해

사요 루트에 대해서는 사실상 다른 루트에 비해서는 진 루트와 어느정도 관련이 되어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메어리 리사 엔딩 그렇게 만들었으면서 왜 사요 루트엔딩은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기도 한다

앞에서도 언급 했지만, 히로인 루트도 공동루트와 같이 거의 마지막 부분 외에는

전반적으로는 너무 지루한 스토리 라인에 많은 H신

그리고 설정에 비해 너무 평범한 느낌도 든다

그리고 엔딩 역시 먼가 억지로 해피엔딩을 만든 것 같아서..

먼가 엔딩도 아쉬운 느낌이 든다

(히로인 루트에 대한 대략적인 스토리는 밑에 참고)

메어리 스토리는 자신이 주인공을 흡혈귀로 할 뻔 한 이야기

결국 마지막에 주인공이 자신의 힘으로 메어리의 피를 빠는 것으로

메어리는 평범한 인간으로, 만들지만 악마의 구세주로써 각성이지만...

몸의 주도권으로 찾았다라는 식의 이야기

사요는 주인공에게 흡수 될 운명

주인공이 사요랑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결국 자신의 힘과 생명의 흡수 되는 것으로

죽을 운명이지만, 주인공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으로 사요는 목숨을 이어나가게 되고

(악마가 사요를 선택할건지 메어리를 죽일건지 선택하라하지만 스스로 자살하는 선택을 한다)

마지막은 사요는 사라진 주인공을 찾아 떠나겠다면서 끝나는 스토리

리사는 시한부 인생, - 원발성 악성 골종양

작중으로는 6개월 밖에 못 사는 운명

하지만 주인공의 힘으로 그것을 치유 하기 위해

과거로...주인공은 사라질 운명이었지만 사라지지 않게 되고

결론적으로는 자매 엔딩...

아카리는 위의 히로인 이야기를 모두 악마에게 들음으로써,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것

주인공과 관계를 맺는것으로 아이를 가지게 되고 

그것으로 주인공은 힘을 잃고 아카리는 사요의 힘을 흡수

메어리의 피를 빠는것으로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가게 된다라는 스토리

결과적으로는 죽을 운명이었지만...여차저차해서 다시 살아나는 운명으로...

진 엔딩에 관해서

프롤로그는 상당히 재미를 느낄 수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지루함과 단조로운 스토리

제일 큰 문제는 진 히로인 아카리에게 얼마나 이해 하는가에 따라 달라질듯한 캐릭이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 아카리가 뜬금없이 끼어들었다 생각 할 수도

자신이 주도적으로 사건을 해결 했다라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어떻게 느끼는지는 사람마다 다를것 같다

아카리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자신을 그렇게 몰고간 트라우마라던지 

과거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도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왜 저렇게 까지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그래서 앞에 언급한 거처럼 왜 아카리가 이러지? 라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다

또 다른 문제점이라 생각하는 부분은 주인공이 자신이 여자를 안아서 행복을 주는 계기가 된 자살했던 여학생

(최초로는 어느정도 안았다 중간에 잠시 그만둔 시기가 있는데 거부 당해서 자살했다라고 나온다)

이 여학생에 대해서도 먼가 비중을 주는 느낌으로 나오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오지가 않는다

이 소재를 굳이 묻힐 정도의 소재인지가 의문...

이와 같이 진히로인에 대해서, 주인공의 죄책감에 대해서 너무 간단하게 표현하고

심지어 비중있는거 처럼 하면서 나오지도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