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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9] ウグイスカグラ - 紙の上の魔法使い (종이위의 마법사) 리뷰/감상 본문

미연시/리뷰

[141219] ウグイスカグラ - 紙の上の魔法使い (종이위의 마법사) 리뷰/감상

Siory 2017. 12. 7. 20:01



오늘은 나온지는 3년이 지난 미연시이지만, 최근에 끌리는 미연시는 없는 편인데,

미연시 정리 중 제가 가장 집중(?) 했던 작품인 [종이 위의 마법사]가 떠올라 글을 올려 봅니다.




- 스토리 -


그 섬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었다. 어떤 소녀만을 위해 준비된, 유교지 가의 개인 도서관.

그곳은 진귀한 서적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독서를 좋아하는 인간에게 있어서는, 

이 이상 행복할 수 없는 장소이다.

그리고, 그렇게 멋진 도서관에는 멋지고 유쾌한 거주자가 있었다.


책을 사랑하는 히키코모리 소녀 유교지 요루코. 

독설가에 쿨한 주인공의 여동생 츠키야시로 키사키.

도서관의 식객인 천연 소녀 후시미 리오. 

그리고, 나중에 들어오는 탐정소녀 히무카이 카나타.


마치 이끌리듯이, 그들은 만나고  "책을 좋아한다" 는 것을 계기로, 

그들의 청춘은 시작된다.

처음에는 쓸쓸한 듯 했던 도서관이지만, 외부에서 빛이 들어오고. 정신이 들어보니

그들은, 소꿉친구라고도 부를 수 있는 친한 관계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2년 후.

집안의 사정 때문에 섬을 떠났던 주인공은, 오랜만에 그 도서관에 돌아오게 되었다.

6년 전하고는 아무것도 다름없이, 그 도서관도 친애하는 소꿉친구들도, 변함없이 있어 줬지만.

하지만, 6년 전에는 몰랐던 "도서관의 비밀" 이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다.


책에 써 있는 내용이, 현실에 재현되어 버립니다. 그래, 어떤 일이라도


새콤달콤한 연애 이야기라면, 기적과 같은 러브 로맨스가. 

놀라운 판타지 소설이라면, 다음에는 흡혈귀가 나타나고.

조금 무서운 호러 계 이야기라면, 당신의 뒤에서 유령이 손짓을 한다.

그 책은, 현실에 이야기를 연다.


그것이, "마법의 책"


신선할 정도의 청춘과, 애틋한 감정에 흔들리는, 작은 도서관의 야이기를.


-유교지 요루코의, 강한 척을. 

-츠키야시로 키사키의, 가련함을. 

-후시미 리오의, 기특함을, 

-히무카이 카나타의, 밝음을.


자, 당신과 책의 사랑을 하자.





미연시의 전반적인 내용은 스토리에 나온 것 처럼 [책]이 중점이다

상당히 괜찮은 스토리 텔링, 지금까지 한 미연시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


책에 나온데로 행동을 해야 책의 효력이 멈추게 되므로.

주인공이 요루코의 그 책에 관한 지식을 빌려 그 책에 맞는 행동을 한다.

책의 내용이 끝나면, 주인공 외 책의 역할로 배정 된 사람들은 

관련된 모든 기억을 잃게되는 이야기


그러는 도중, 히로인의 호감이 서서히 쌓여 가는 이야기이다.


독특하면서도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미연시이다




* 밑에는 루트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 극스포가 담겨있으므로 주의

스토리에 담긴 도서관의 비밀 - 즉 세계관에 관한 비밀

만약 보신다면 이 미연시에 관한 재미가 떨어집니다..!

-진짜 중요한 내용이라 플레이 할 이유가 사라짐으로, 올클 후 참고 삼아 보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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