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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郷 あき - DESIRE (달에 다가서는 아가씨의 작법 OP) 본문

미연시/음악

美郷 あき - DESIRE (달에 다가서는 아가씨의 작법 OP)

CLARA★ 2016. 6. 26. 04:40

미사토 아키 - DESIRE



*아래 내용은 달에 다가서는 아가씨의 작법의 내용 누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달에 다가서는 아가씨의 작법은 일본 재계를 대표하는 오오쿠라가의 사생아로 태어난 오오쿠라 유세이는 오오쿠라 일족에게 첩의 아들이라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자라왔다. 

영국에서 우수한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으면서 해외에서 자랐으며 자신의 일족에 의해 더러운 지하 주류창고에서 경비 일을 하고있다가 그의 어머니가 병으로 죽었다는 편지를 보며 낙담하는 도중 J.P 스탠리를 만나게 고, 배다른 자신의 형 이온에 의해 일본에 돌아오게 된다. 

일본에 돌아오고 나서 J.P 스탠리의 디자인을 보고 디자이너를 목표로 하지만 형인 이온에게 너에겐 디자이너로서의 재능이 없다고 낙인이 찍혀 낙담하게 되지만, 자신의 존경하는 디자이너인 J.P 스탠리 설립한필리아 여학원의 일본교 개교를 여동생 리소나를 통해서 알게 되고 리소나의 도움으로 여장을 해서(..) 올해 입학 예정인 리소나의 친구인 사쿠라코지 루나에게 남자인 사실을 숨기고 메이드로서 소개하고, 그녀의 메이드로인 코쿠라 아사히(가명)으로서(?) 필리아 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이번 곡 DEISIRE의 가사를 설명하기 앞서 본편에서 과거의 상처때문에 겉으로는 사람을 믿는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마음의 벽을 만들어 아무도 진심으로 믿지않고 거리를 두던 사쿠라코지 루나. 그런 루나가 아사히(유세이)의 진심어린 헌신과 그 헌신의 끝은 보상을 바라는 것이 아닌 순수함 그 자체인것을 느끼게 되면서 마음의 문을 닫아두던 마음의 문을 열게되어 아사히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게됩니다. 그렇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그녀에게 사랑을 하게되죠.


가사에서 아사히(유세이)는 그녀에게 메이드로서 봉사하면서 자신을 받아들이는 그녀에게 우정이라 믿고 있던 감정이 사랑이라는 감정이란 것을 알게 되지만..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이 들키면 그녀가 다시 마음의 문을 닫을것을 두려워해 숨긴채 그녀의 옆에 있었지만 깊어저가는 이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되어 항상 함께 하겠다는 언젠가 했던 약속과 함께 달에게 이 마음이 전해지길 기도하고, 서로 처한 문제들은 둘이 함께라면 뭐든 뛰어 넘을 수 있겠다는 것을 나타낸 곡입니다! 



달작법을 여장물인걸 처음에 모르고했다가 충격을 먹었지만 「(゚ペ)... 플레이 하면 할수록 정말 좋은작품이란걸 느꼇습니다.... 필자는 게임 BOX에 있던 주인공의 여장모습이 히로인인줄 알고있다가 정말 큰 충격을 먹었죠ㅠㅠ 곡은 루나와 관련된 곡이지만.. 다들 루나를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아래 두번째 일러스트인 유르슈르가 정말 이쁜거같아요!












PV



MUSIC



DESIRE 



夜空舞う粉雪のような

요조라마우코나유키노요오나

밤 하늘 춤 추는 가루눈 같은


降りしきる桜吹雪でも

후리시키루사쿠라후부키데모

자꾸만 내리는 벚꽃 바람이라도


言いたげなお空の月でも

이이따게나오소라노츠키데모

할 말 있는 듯한 하늘의 달이라도


この想いを叶えてよ

코노오모이오카나에떼요

이 마음을 이루어줘



水辺が鏡のように

미즈베가카가미노요오니

마치 거울같은 물가와 같이


映し出す記憶の中

우쯔시다스키오쿠노나카

비추어 내는 기억 속


うつむいて瞳を閉じ

우쯔무이떼히토미오토지

웅크리며 눈동자를 닫고


いつの日かの約束を

이쯔노히카노야쿠소쿠오

언젠가 나누었던 약속을


いつも隣笑い合う仲でも

이쯔모토나리와라이아우나카데모

언제나 곁에서 미소짓는 사이에도


秘密めいたこの気持願い

히미쯔메이타코노키모찌네가이

비밀스럽게 간직한 이 마음, 소망


桜並木月で光り輝くこの道を

사쿠라나미기츠키데히카리카가야쿠코노미찌오

달 비추는 벚꽃 가로수 아래 빛나는 길을



青空を舞う紙飛行機

아오조라오마우카미히코오키

푸른 하늘 춤 추는 종이비행기


飛び続け未来までずっと

토비츠즈케미라이마데즛또

미래를 향해 계속 날아가라


時には休んでいいから

토키니와야슨데이이까라

가끔씩은 쉬어도 괜찮으니까


この気持ちを届けてよ

코노키모찌오토도케떼요

이 마음을 전해줘


笑顔溢れてるこの街に

에가오아후레떼루코노마찌니

미소 넘치는 이 마을에


幸せや喜びをもっと

시아와세야요로코비오못또

행복과 기쁨을 더욱 더 많이


大げさなくらいでいいよ

오오게사나꾸라이데이이요

조금 거창하더라도 상관없어


この願いを伝えてよ

코노네가이오츠타에떼요

이 소원을 전해줘



涙を見失しませていた

나미다오미우시마세떼이타

눈물을 잃고 발돋움하던


幼い僕らの記憶

오사나이보쿠라노키오쿠

어릴 적 우리들의 기억


手を取り願えば叶う

테오토리네가에바카나우

손을 마주잡고 바라면 이루어져


そう信じていたいんだ

소오시은지떼이따인다

그렇게 믿고 싶어


そっと触れて微かな唇

소옷또후레떼카스카나쿠치비루

살짝 닿은 희미한 입술


僕は君と飛び越えて行こう

보쿠와키미토토비코에떼이코오

난 너와 함께 뛰어넘어 가겠어


白く光る雪のような

시로쿠히카루유키노요오나

하얗게 빛나는 눈과 같은


大人の階段を

오토나노카이다은오

어른의 계단을



夕焼け雲紅く染まって

유우야케구모아카쿠소맛떼

노을 구름 붉게 물들고


物悲しい空を見上げる

모노가나시이소라오미아게루

서글퍼보이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もう少しここにいていいの

모오스코시코코니이떼이이노

조금 더 여기에 있어도 될까


涙に似たこの気持ち

나미다니니따코노키모찌

눈물을 닮은 이 마음


手のひらを太陽に翳し

테노히라오타이요오니카자시

손바닥을 태양에 가리며


今ここの記憶焼き付ける

이마코코노키오쿠야키쯔케루

지금 이 곳의 기억을 새긴다


二人だけの思い出の場所

후타리다케노오모이데노바쇼

둘 만의 추억의 장소를


永遠に忘れないで

에이에은니와스레나이데

영원히 잊지말아줘



夜空舞う粉雪のような

요조라마우코나유키노요오나

밤 하늘 춤 추는 가루눈 같은


降りしきる桜吹雪でも

후리시키루사쿠라후부키데모

자꾸만 내리는 벚꽃 바람이라도


言いたげなお空の月でも

이이따게나오소라노츠키데모

할 말 있는 듯한 하늘의 달이라도


この想いを叶えてよ

코노오모이오카나에떼요

이 마음을 이루어줘


水辺に浮かぶ鏡のように

미즈베니우카부카가미노요오니

물가에 떠오르는 거울과 같이


映し出す記憶の中でも

우쯔시다스키오쿠노나카데모

비추어 내는 기억 속에서도


うつむいて瞳を閉じると

우쯔무이떼히토미오토지루토

웅크리며 눈동자를 닫으면


いつの日かの約束を

이쯔노히카노야쿠소쿠오

언젠가 나누었던 약속을..



번역 : Neco's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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